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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오이경제와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지난 8월 22일(월),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 센터에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래오이경제는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미혼모 등 소외계층 여성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자 이번 후원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구세군 산하 미혼모자 복지시설인 ‘두 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에 전달 및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 수익금을 통해 구세군 에서 진행하는 여성 사회 복지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후원된 6백만 원 상당의 ‘닥터리 석류眞’ 제품은,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주목한 원 료인 석류를 이용해 만들어진 진액 제품으로 미혼모들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될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구세군 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는 1926년 구세군에 의해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여 성 복지시설로, 가정과 사회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미혼모들에게 무료 숙식, 보호, 출산, 자녀 돌봄 등 적절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회적 자립에 이르기까지 지원하는 기관이다.

㈜래오이경제 대표 이경제 원장은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세군과 함께 소외계층 여 성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꼭 가정의 달 · 추석 등 특별한 날이 아니더 라도 적재적소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려는 계획을 항상 함께 하자고 제안해 주셔서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님을 포함 관계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라고 소회 를 밝혔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후원 제안에 매번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시고 선한 영향력을 끼쳐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가족의 외면과 사회적인 차별에 어려움을 겪고 있 는 미혼모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을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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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 14: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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