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오이경제는 2020년 연말을 맞아 더힘찬 녹용구미 홍삼, 더힘찬 녹용구미 석류, 로얄젤리 파우더를 밀알복지재단에 후원한다. 이번 물품 후원은 밀알복지재단 산하의 기빙플러스와 연말 후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래오이경제 관계자는 "이번 물품 후원에 있는 품목 중 더힘찬 녹용구미 홍삼과 석류는 뉴질랜드산 녹용을 사용한 간식이며 로얄젤리 파우더는 로얄젤리를 동결 건조하여 만든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래오이경제와 밀알복지재단은 2018년부터 꾸준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을 해 왔다. 이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장애인 재활과 자립을 위한 바자회 등에도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0년 12월 22일 ㈜래오이경제는 밀알복지재단의 감사패를 수여받고, 연말 후원물품 전달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구상했다.
 
본 행사에는 ㈜래오이경제 대표이사이자 한의사 이경제 원장과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 본부장을 포함한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2020년 8월 후원물품의 배분 현황과 2020년 12월 후원물품 3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래오이경제 대표이사이자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올해 전례 없는 사태로 인해 국민 모두가 지치고 힘들었다. 이런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 도움이 필요한 곳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밀알복지재단과 또다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껏 후원물품에 대한 투명한 배분과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의 이념과 실무진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앞으로도 개인은 물론 기업의 대표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 본부 김인종 본부장은 "꾸준히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물품으로 장애인 복지와 자활사업에 더 노력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래오이경제는 2011년,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다양한 전통원료 기반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밀알복지재단은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 노인, 지역사회 등을 위한 51개 운영시설과 8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14개국에서 아동보육, 보건의료, 긴급구호 등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09년, 2014년에는 삼일투명경영대상에서 각각 ‘장애인부문 대상’, ‘종합 대상’을 수상해 투명성을, 2018년에는 서울시복지상 장애인권분야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로부터 ‘특별 협의적 지위’를 획득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후원받은 새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기업 사회공헌 전문 스토어다.

현재 기빙플러스는 2017년 1호 매장인 ‘기빙플러스 석계역점’을 개점한 이래 수도권 중심으로 13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전 지점 30여명의 취약계층 직원이 고객 응대와 판매, 매장 관리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출처 : 금융,산업의 중심 뉴스브라이트(http://www.newsbrit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