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법인 기업 래오이경제는 지난 23일 자사 제품 뼈 튼튼 칼슘 300개 수량을 구세군 희망나누미 착한 가게에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두번째로 2월 14일에는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3월 27일에는 서대문 지역아동복지센터에 일부 제품이 배분되었다.

2009년 개설 된 서대문 지역아동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 ・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꿈나무 교실, 어린이 책방, 교육 문화 사업, 가족지원 사업, 지역연계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래오이경제의 구세군 희망나누미 뼈 튼튼 칼슘 제품은 칼슘과 비타민D 등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젤리 형태의 스틱 제품이다. 그 밖의 제품은 구세군 희망나누미 19개 착한 가게 매장에서 판매된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후원하는 물품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약물중독인 가정의 지원 및 구세군 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래오이경제와 구세군 희망나누미의 사회공헌 파트너십은 2019년부터 꾸준히 진행 해 오고 있다.

래오이경제 대표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라며,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앞으로도 더욱 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방과 후 학생들의 돌봄과 학습을 책임지는 지역아동복지센터에 뜻깊은 나눔을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지역아동복지센터에 근무하시는 교사들에게까지 넉넉히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