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생활속 건강정보이경제의 미니TV

    저서/연재 BOOK/COLUMN

    • 갤러리
    • 텍스트
    • 66
      기통한방

      [기통한방] 쉽다! 건강해지는 길


      우리가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용어가 난해한 의학서적을 읽는다고 될 일도 아니고, 검증이 부족한 민간요법을 맹신하는 것도 안 될 것이고, 제멋대로 이 약, 저 약 복용하는 것은 더더욱 안 될 것이다.

      건강해지는 길은 쉽다. 바로 아이처럼 사는 것이다. 아이들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고 피로해져도 금세 회복된다. 왜 그럴까?

      아이들은 항상 움직이고 매사 호기심을 갖고 밝게 살기 때문이다. 항상 움직인다는 것은 우리 몸의 기가 활발하게 흐른다는 것이다.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정신이 끊임없이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른들은 어떠한가? 움직이지도 않고 매사에 흥미도 없고 어둡고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가. 물론 세상을 살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처세 때문에 그런 것이리라. 아이처럼 살도록 노력한다면 그것이 바로 건강해지는 길이다.

      병이 났을 때 무엇때문인지를 알지 못한다. 왜 아프게 되었는지는 전문가에게 물어봐야 알 수가 있다. 평소 생활하는 데에는 몸에 대해 전혀 몰라도 된다. 그러다 병이 나면 당황하게 된다. 자동차에는 연료도 넣고 오일도 교환하면서 우리 몸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나? 밥은 연료에 해당하고 비타민, 보약은 오일에 해당한다. 자기 체질에 맞는 연료와 오일을 공급한다면 그것만으로도 건강할 수 있다.

      쉽다. 건강해지는 길은 아이처럼 사는 것이고 질병에 걸렸을 때는 나에게 맞는 치료를 받으면 된다. 물론 평소 나에게 맞는 연료와 오일을 주입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다.

      ☆ 건강을 지키는 5계명(필자 선정) ☆

      1. 하루 물 2리터 마시기.
      식전 30분 ~ 식후 1시간내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식사중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장 속에 위산농도가 묽어지게 되어 소화기능이 약해진다. 식사와 물마시기는 따로 하는 것이 장건강에 좋다. 그리고 체중 50kg 기준 물 2리터가 기순환에 필요한 양이다. 식사시간을 피해서 마음껏 물을 마시도록 하자. 물을 마시면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요즘같이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때에 물마시기는 최고의 예방법이다.

      2. 하루 1시간 30분 이상 걷기.
      인간은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에 일정량을 반드시 움직여야 생명활동을 유지할 수 있다. 하루 1시간 30분은 필수운동량이다. 걸을 때는 턱을 들고 팔을 앞뒤로 활기차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턱을 들어야 척추가 반듯해지고 팔을 앞뒤로 움직여야 등근육과 뇌기능이 활발해진다.

      3. 자신에게 필요한 비타민을 먹자.
      사람마다 필요한 비타민이 있다. 그때 증상에 따라 필요한 비타민을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야채와 과일로는 비타민섭취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건강을 위해서 일부러 비타민을 챙겨먹는 것이 필요하다.

      4. 하루 건강차 한잔 이상 마시기.
      국화차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녹차는 번뇌를 가라앉힌다. 홍삼차는 활기를 주고 대추차는 위장을 따뜻하게 한다.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차 한두잔 정도는 마시는 여유를 갖도록 하자.

      5. 혀, 소변, 대변 체크를 생활화한다.
      아침저녁으로 혀를 보자. 깨끗한 혀는 100점, 백태는 80점, 황태는 70점이다. 뱃속의 건강상태가 혀에 태로 나타나니 날마다 하는 건강검진이다.

      소변은 시원하고 투명한 색이 건강 100점이고, 노란색이 진하면 80점, 거품이 많으면 70점이다. 노란색이 진하면 몸속 어딘가 염증이 있는 것이고, 거품이 많으면 간기능이 약해진 것이고 당뇨병을 조심해야 한다.

      대변은 황금색 바나나같은 대변이 건강 100점이고, 색이 진하고 풀어져나오면 80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면 70점이다. 변비인 경우에 식이섬유소가 많은 키위, 고구마, 사과가 효과적이고, 설사인 경우에는 바나나, 호박, 따뜻한 차가 좋다.


      글 사진 한양방의료센터 salm(삶) 이경제 원장.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7
    • 65
      기통한방

      [기통한방] 장 해독만 잘해도 3~5kg은 빠진다




      40대 회사원,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다 보니 야근과 음주로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일주일에 3, 4일은 저녁 외식을 하게 되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다보니 뱃살이 나오게 되며 몸도 무겁다고 느낀다.

      증상을 들어보고, 본원에서 직접 처방하고 제조한 `장해독단`을 보내드렸다. `장해독단`은 뱃속의 가스를 제거해주고, 정체된 대장의 변을 시원하게 내보내주는 효능이 있는 약재들로 구성된 한약이다.

      한의학에서는 뱃속에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식적`이라고 한다. 이런 `식적`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식적이 오랫동안 정체되면 각종 질병들이 발생한다. 식적이 배출되면 두통, 무기력, 답답함과 같은 증상들이 저절로 사라진다. 얼마전 세계유산에 등재된 동의보감에서도 가장 먼저 환자의 대소변이 잘 통하고 이상은 없는지 확인하라고 하였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서도 변비가 잦거나 가스가 자추 생기며, 헛배가 부르고 복부 팽간감을 느끼면 서둘러 식적을 해결해야 한다.

      얼마전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환자 분의 목소리가 밝고 경쾌했다. 상쾌한 목소리 때문에 전화를 받는 필자도 기분이 좋아졌다. 그 이야기를 들어보니 `장해독단`이 건강회복에 큰 역할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의욕이 생기면서 뱃살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몸무게도 3, 4kg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환자 본인이 곰곰히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장해독단` 먹은 후에 생긴 일이라는 것. 필자도 요즘 `장해독단`을 꾸준히 복용하면서 배변이 좋아지고, 몸무게도 줄어들며, 뱃살도 줄어들었던 경험을 해본 터이라 크게 놀라지 않았지만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고맙다는 말에 더욱 격려가 되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의 몸을 소우주, 자연을 대우주라고 비교하여 그 이치를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몸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자연스럽게 빠져나가는 것은 건강의 정도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각종 가스가 생기고, 속이 더부룩하고, 방귀가 잦고, 뱃살이 앞으로 나오다 못해 밑으로 처지게 되는데, 실로 식적에서 모든 병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서양 속담에 `First things first`라는 말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을 먼저 하라는 의미이다.

      뱃살이 나오고, 가스가 많이 생겨 더부룩하며, 꾸르륵 소리가 많이 나는 등 불편함을 초래하시는 분은 우선 식적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뱃속이 편하면 인생이 즐겁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글/사진>한양방의료센터 salm(삶) 이경제 원장.


      온라인으로 받아보는 스포츠 신문, 디지털 무가지 OSEN Fun&Fun, 매일 3판 발행 ☞ 신문보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7
    • 64
      기통한방

      [기통한방] 식적,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는가가 중요하다




      개그맨 이씨 덕분에 잘 알려진 ‘식적’이라는 단어는 알고 보면 우리의 일상과 참 가까이에 있다. 주위에서 ‘어젯밤에 과식을 했더니 속이 더부룩해’, ‘차가운 음식을 먹었더니 배가 아프고 빵빵해지는 것 같아’, ‘오랜만에 고기를 많이 먹었더니 방귀가 자꾸 나와’ 등등의 대화를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데, 식적의 증상이 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래의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이 식적인지 아닌지 진단해 볼 수 있다.
      □ 식사후에 배가 더부룩하다.
      □ 식사와 상관없이 트림이 자꾸 나온다.
      □ 헛구역질을 한다.
      □ 평소 신물이 올라오거나 속이 쓰리다.
      □ 배가 개구리배 같이 빵빵하다.
      □ 평소 방귀를 자주 뀐다.
      □ 보통 변비 또는 설사가 있다.
      □ 대변색이 검거나 진하다.
      □ 대변이 풀어져 나오거나 토끼똥 같이 작고 동글하게 나온다.

      이 중 3개 이상이거나 증상이 한달 이상이면 식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이 식적에 해당한다고 판별이 되어도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식적이란, 우리 몸의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서 발생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상태이지만, 그 자체로는 심각한 질병은 아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되어 우리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면 주의해야 한다. 한 번, 두 번 빗물이 새기 시작한 지붕은 금세 금이 가고, 급기야는 무너져 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기회에 자신의 증상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건강을 해칠만한 요소가 있다면 미리 예방하도록 하자.

      ‘식적’이란 문자 그대로 ‘먹은 것(食)’이 ‘쌓여 있다(積)’는 의미이다. 우리 몸 속에서 이미 소화됐어야할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쌓여서 가스를 발생시키고 더부룩한 불쾌감을 주는 증상이다. 결국 소화기능이 저하된 문제이다.

      필자는 ‘무엇을, 어떻게, 언제 먹어야 하느냐’의 관점에서 환자들에게 생활습관의 교정을 지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생활습관의 교정이 바로 되어야 근본적으로 해결이 된다.

      첫째, 무엇을 먹어야 하는가. 지나친 육류 위주의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은 야채, 과일, 잡곡 등의 섬유질이 풍부한 먹을거리의 섭취를 늘릴 필요가 있다. 육류는 고단백식품으로서 장에서 분해되면서 독한 냄새의 방귀를 만들어내는 주범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에 지속적으로 부담이 되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진다. 육류는 고단백 식품으로 우리 몸의 건강이라는 한 축을 차지하고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질병이 된다.

      반면, 섬유소가 풍부한 먹을거리는 일단 부피가 커서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원활하게 하며, 장속의 독소들을 배출한다. 충분한 섭유소 섭취는 불룩해진 배도 들어가고 방귀도 덜 뀌게 되며 위로는 머리도 맑아지고 피부도 좋아지며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

      둘째, ‘언제’ 먹어야 하느냐의 관점에서 중요한 것은 ‘해가 지고난 후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동의보감에는 ‘하루의 꼭 지켜야할 법도는 저녁에 포식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했다. 소화가 다 되기 전에 잠자리에 들면 소화를 다 못 시킨 장기관들이 힘겨워할 것이고,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불완전한 소화와 수면패턴이 반복되면 볼록한 배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셋째, 물을 ‘어떻게’ 섭취하느냐가 중요하다. 우리의 몸은 하루에 약 2리터 정도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이 물을 식사 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을 피해서 섭취할 필요가 있다. 식사시간에 물을 마시게 되면 위산이 물에 희석 돼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된다. 위에서 제대로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소장과 대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이것이 결국 식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소장과 대장에 밀려가면 장내 화학작용이 불안정하게 일어나고 결국 독가스들을 만들게 된다. 이런 가스들은 방귀로 분출되기도 하고, 이상한 소리가 나게도 하며 장내에 머물러 배를 불룩 나오게 만들기도 한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먹느냐. 이것이 바로 ‘식적’을 제거하고 우리 몸이 활기차게 되는 중요한 가르침인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글/사진>이경제 한양방의료센터 salm(삶) 원장.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7
    • 63
      기통한방

      [기통한방] 식적이 없어야 뱃속 건강이 좋다


      배가 더부룩하고 잘 체하고 복통이 있기도 하고, 변비 또는 설사가 있다. 이 모든 소화계통의 증상에는 바로 식적이 근원이다. 식적은 한의학적인 용어로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남은 노폐물과 가스를 말한다. 평소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거나 대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면 장에 식적(食積)이 있기 때문이다.

      몸에 이로운 유산균 대신 인체에 해로운 균들이 생겨나면 식적이 만들어져서 소장과 대장에 이상이 생겨난다. 또 식적은 독소로 변하여 간에 부담을 주어 만성피로가 된다. 그대로 방치하면 건강에 적신호가 된다.

      식적이 있는지는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알 수 있다. 배꼽 주변을 큰 원으로 그려서 손으로 눌러보면 단단하게 뭉쳐있거나 아프거나 풍선처럼 빵빵한 느낌이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이 식적이 있는 곳이다. 식적은 가스 형태로 있는 경우가 많고, 장이 긴장되어 기능을 못하는 부위도 식적으로 볼 수 있다.

      식적을 치료하는 네 가지 단계가 있다. 첫째, 장속의 유해세균을 제거하여 한다. 둘째, 장에 필요한 효소들을 보충한다. 셋째, 장에 이로운 유산균을 섭취한다. 넷째, 손상된 장 내벽과 환경을 회복시킨다.


      ◆식적이 생기는 환경

      1. 장내에 기생충, 곰팡이 등 유해세균이 서식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유산균이 살지 못한다. 유해세균은 몸에 기생하면서 장 환경을 망칠 뿐 아니라, 독소를 생산하여 간에도 영향을 준다. 유산균이 없으면 음식물에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거나 생산하지 못해서 영양의 불균형상태를 초래한다.

      2. 장의 내벽이 손상되어 음식물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장벽 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완벽하게 소화가 되지 않은 거대세포(macromolecule)가 흡수되어 알러지와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킨다.


      3. 갑상선 호르몬은 장에서 사용 가능한 형태로 변환되므로 장이 안 좋으면 갑상선 기능도 저하된다.

      4. 장의 안쪽 벽은 피부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식적의 근원치료 방법
      ① 식적 해소침-복부침, 사관침(합곡, 태충, 내관, 공손)을 통해 식적이 분해되어 배출되는 효과를 본다.

      ② 식적 분해 약침-장운동을 촉진하고 식적을 분해하는 약침요법으로 근본적으로 식적을 없앤다.

      ③ 장해독 비비환-식적을 분해하여 근원적으로 장을 해독하는 장해독 비비환이 탁월한 효능이 있다. 증상에 맞는 식적분해 한약으로 완전한 장운동 환경을 만들자.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글>이경제 한양방의료센터 salm(삶) 원장.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7
    • 62
      기통한방

      [기통한방] 목디스크가 원인인 증상, 의외로 많다


      목디스크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목이 뻣뻣해지고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하지만 팔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현상도 목디스크의 주요 증상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목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밀려 나와 신경을 압박하면서 통증이 생기고 심해지면 팔이 저리고 당기게 되기 때문이다.

      목디스크의 원인으로는 고정된 자세로 컴퓨터를 오래하거나 장시간 모니터나 독서를 하는 습관, 신경을 압박하고 목주변의 혈액순환을 저해하는 높은 베개, 교통사고 등의 외상 그리고 꼭 경추뿐만 아니라 뇌나 골반, 발의 문제도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치료는 한양방 협진 치료가 효과적이며 자세교정과 운동요법 등을 할 수 있다.

      첫 번째, AK(응용근신경학) 교정 요법.
      기능적인 신경학 평가 중에 하나인 근력테스트 등을 통하여 적절한 근육 자극과 신경의 흐름을 정상적으로 만들어 주고, 삐뚤어진 목뼈와 눌려 있는 신경을 교정하는 것이다. 교정을 통하여 디스크 사이를 넓혀 압박을 감소시키고 근본적으로 목뼈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건강을 회복하도록 한다.

      두 번째, 봉침요법.
      벌침의 성분을 이용하는 것으로 직접 벌을 쏘이는 것이 아니라 봉독을 추출 정제하여 희석한 약침을 목주변의 경혈에 주입하는 것이다. 특히 염증에 효과가 탁월하여 붓기와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준다.

      세 번째, 이침요법.
      귀는 우리 몸의 리모콘에 해당한다. 목 주변에 해당하는 이침혈에 자극을 주어 치료한다. 뭉쳐 있는 어혈을 풀어주고 기화 혈의 흐름을 원활히 만들어주어 자침한 직후에 어깨가 목이 한결 가벼워지고 저린 증상이 개선된다.

      네 번째, 한약요법.
      근육의 어혈을 푸는 갈근해기탕, 가미소요산, 방풍통성산, 오가피장척탕 등의 처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 갈근해기탕은 태음인 체질, 가미소요산은 소음인 체질, 방풍통성산은 소양인 체질, 오가피장척탕은 태양인 체질에게 좋다.

      다섯 번째, 운동요법과 자세교정요법.
      목디스크는 운동부족과 잘못된 자세 등으로 많이 발생한다. 팔을 활기차게 저으면서 걷거나 물속에서 하는 아쿠아로빅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수영 중에 배영을 하거나 턱을 들고 자전거를 타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다.

      또한 컴퓨터와 게임을 많이 하는 요즘 젊은 세대는 자세가 무너지기 쉽다.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거북이 등자세는 목디스크로 진행된다. 지나치게 한 자세를 서너 시간 이상 하는 경우에도 목디스크로 이어지기 쉽다. 턱을 들고 한 시간 정도 앉아있으면 오분 정도 움직여 주어야 한다. 의자에 앉아 있을 때에는 등 뒤에 쿠션을 대고, 높이를 잘 맞추어 베개를 잘 선택하여야 한다. 그리고 간단한 목스트레칭과 어깨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목디스크가 예방된다.

      이외에도 많은 방법이 있지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올바른 자세의 유지 그리고 적당한 운동으로 목디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지자.
       


      <글> 한양방센터 Salm 이경제 원장. <그림> ‘기통찬 한의사 이경제의 이침이야기’, 이경제, 2001, 김영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 http://osen.stoo.com/news/html/000/976/015.html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 61
      기통한방

      [기통한방 07] 롱다리, 마사지만 잘해도 ‘효과’


      필자의 큰 아이가 일찍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세 살 때 갑자기 잘 걷지 못해 깜짝 놀란 적이 있었다. 진찰을 해보니 다행히 큰 병은 아니었고, 너무 빨리 걸음마를 시작했고 걷기보다 뛰기를 더 많이 하다보니 골반이 틀어진 것이 원인이었다.

      침대에 똑바로 눕혀서 양쪽 다리의 길이를 재보니 5cm 정도나 차이가 났다. 골반 교정을 하여 골반을 제자리에 맞추고 나니 다리의 길이가 같아지고 걷는 것이 정상으로 되었다.

      2년 후 발바닥이 아프다고 하여 발검사를 해보니 발바닥이 불균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교정깔창을 착용하도록 했더니 3개월 만에 증상이 없어졌다.

      자녀를 키우다보면 이와 같은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필자는 척추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어서 쉽게 해결한 셈이고, 대부분의 부모들은 모르고 넘어가서 결과적으로 성장이 부진하고 O다리나 X다리가 되기 쉽다.

      부모가 자녀를 키우면서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걷는 모습을 뒤에서 보았을 때 발이 안쪽으로 쏠려있다.
      2. 똑바로 섰을 때 O자형 또는 X자형으로 다리가 휘었다.
      3. 발이 평발이거나 안쪽으로 돌아가 있다.
      4. 신발바닥 안쪽이 많이 달아있거나 양쪽이 대칭이 아니다.
      5. 성장통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6. 아이가 잘 걷지 않으려하고 자주 업어달라고 한다.
      7. 유난히 잘 넘어진다.

      위의 사항 중에 하나라도 의심이 되면 발과 다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안짱다리가 되는 나쁜 습관
      1. 발을 질질 끌면서 걷는다.
      2. 다리를 꼬거나 무릎을 꿇고 앉는다.
      3. 팔자걸음을 걷는다.

      안짱다리 치료법
      치료는 24개월에서 8세까지가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에 절대로 이 시기를 놓치면 안 된다. 전문가의 치료와 교정이 반드시 필요하고, 아이의 하체를 튼튼하게 하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안짱다리를 호전시키는 한약 복용
      크게 두 가지 체질로 본다. 하체에 힘이 없는 양인 체질과 하체가 무거운 음인 체질로 나누어볼 수 있다. 양인 체질에는 오가피 위주의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는 처방이 좋고, 음인 체질에는 두충, 속단 위주의 관절을 튼튼하게 하는 처방이 효과적이다.

      안짱다리 식이요법
      우유보다는 산양유가 효과적이다. 산양유는 우유에 비해 소화흡수가 잘 되고 하체쪽 기의 흐름을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육류보다는 생선과 해산물이 좋다. 생선과 해산물은 보음효과가 뛰어나 하체의 기를 충만하게 한다.

      안짱다리 마사지 요법
      엄마가 아이 다리를 쭉쭉쭉 마사지 해주는 것은 아주 좋다. 다리를 곧게 펴고 마사지하면 긴장된 근육이 풀리고 성장이 촉진되며 곧은 다리가 된다.

      아이가 잘 자라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렇다면 성장과 바른 척추는 반드시 어렸을 때 결정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글> 이경제 한의원 원장.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 http://osen.stoo.com/news/html/000/938/239.html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 60
      기통한방

      [기통한방 06] 통(通)하지 않으면 두통(頭痛)이 된다.


      두통은 흔한 질병이지만, 그 통증은 참으로 고통스럽다. 단순한 두통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지만, 만성두통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두통을 샅샅이 파헤쳐보자.

      1. 편두통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어느 한쪽 머리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편두통이라고 한다. 원인은 뒷목에서 오는 경우가 많고 턱관절 불균형에서 오기도 한다. 통증이 있는 쪽 뒷목을 만져보면 굳어있고 심한 경우는 어깨까지 뻐근하다. 이 경우는 뒷목을 교정하여 해결할 수 있다.

      턱관절의 불균형에서 오는 편두통의 경우는 턱관절을 만져보아 아픈 곳을 마사지해준다. 턱관절은 우리 인체에서 유일하게 동시에 움직이는 양측관절이다. 한마디로 왼쪽 턱과 오른쪽 턱이 동시에 움직인다는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양측관절인 턱관절이 불균형해지면 척추의 불균형이 생기고 그로 인해 편두통이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턱관절 근육을 마사지해주고 균형을 맞추어 주는 것이 해결책이다. 심한 턱관절 불균형은 정형외과나 치과에서의 치료 및 상담이 필요하다.

      2. 소화장애로 인한 두통

      잘 체하거나 뱃속이 더부룩하며 평소 소화장애가 있는 경우의 두통이다. 이런 두통은 차멀미와 어지럼증도 동반하는 수가 많다. 소화장애를 해소하고 뱃속의 가스를 제거하면 두통이 없어진다. 변비가 있는 경우는 키위, 푸룬(서양자두), 알로에 등이 도움이 되고, 설사가 있는 경우는 바나나, 옥수수 등이 좋다.

      3. 눈의 피로로 인한 두통

      눈과 두통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눈이 피로하면 두통이 생기고 두통 때문에 눈이 충혈되기도 한다. 눈이 피곤할 때 뒤통수를 만져보면 굉장히 아픈 곳이 있다. 여기에 찬물수건을 대고 있으면 눈이 시원해지면서 두통이 호전된다. 그리고 인공눈물로 눈의 건조함을 풀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눈의 피로로 인한 두통에는 구기자차, 오렌지주스가 도움이 된다.

      4.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뒷목 근육이 긴장이 된다. 그래서 뒷목 근육을 스트레스 근육이라고도 한다. 두통의 가장 흔한 경우가 스트레스성 두통이다. 스트레스가 해결되기 전까지는 잘 낫지 않는데, ABM 검사를 해보면 대뇌활성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나타난다. 고주파치료로 뒷목과 어깨 등을 풀어주어 근육을 릴렉스 시켜 주고, 정신적인 심화(心火)를 가라앉히는 청심환 처방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5. 원인모를 두통

      두통은 원인이 아주 다양하다. MRI나 CT 검사를 하고 나서도 이상이 없는데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는 사실 육체적인 원인보다는 감정과 심리적인 원인이 많다. 이 경우에는 정체된 감정해소와 심리상담을 통한 마인드힐링이 효과적이다.

      두통의 응급 치료법

      가운데 손가락은 우리 몸의 두뇌에 해당한다. 가운데 손가락의 손톱 좌우를 무통사혈침으로 사혈을 하면 즉각적으로 효과를 볼 수가 있다.


      두통 상식

      두통은 뇌에 문제가 있어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개 스트레스, 뒷목의 긴장, 눈의 피로, 턱관절불균형 등이 원인인데, 사람들은 뇌에 문제가 있어서 온다고 생각한다. 두통이 오면 뒷목을 만져보라. 반드시 뭉쳐있다. 뭉친 것이 풀리고 뒷목과 어깨의 기와 혈이 소통하여 부드러워지면 두통은 생기지 않는다.
       


      <글> 이경제 한의원 원장. <그림> ‘이경제의 건강보감’, 이경제, 2002, 김영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 http://osen.stoo.com/news/html/000/930/972.html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 59
      기통한방

      [기통한방 05] ‘마음의 병’ 우울증, 나만 모른다


      가정주부 박미순 씨(가명, 50세)는 10년째 불면증에 시달리며 자주 배가 아프고 속이 쓰린 증상이 있어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차도가 없었다. 필자의 진찰결과, 그녀는 ‘육체의 병’이 아닌 ‘마음의 병’이었다. 그녀는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박미순 씨는 10년 동안 우울증 증상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몰랐던 것이다.

      우울증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우울증인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또 우울증 증세는 단순히 감정적으로 우울한 상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신체적 증상도 일으킨다. 그래서 박미순 씨의 경우처럼 육체의 병이라 생각하고 우울증인 줄 모르는 것이다.

      우울증을 앓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증상은 위궤양, 비염, 건초열, 골관절염, 갑상선질환, 고혈압, 천식, 당뇨병, 간질, 고콜레스테롤혈증, 신장질환, 간질환, 심장마비, 골다공증, 류머티즘성관절염, 뇌졸중 등 다양하다. 한마디로 모든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

      정신과에서는 우울한 기분이 2주 이상 지속되어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는 경우를 우울증으로 진단한다. 20대에서 40대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우리나라의 자살율은 OECD가입국가 중 1위이다. 연간 6000~6500명에 이르는 자살자 가운데 약 80%에 이르는 5000명 가량이 우울증으로 추정된다. 정말 무서운 질병이라 할 수 있다.

      우울증은 대개 완벽주의자와 비관주의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완벽주의자는 주변의 상황이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속 괴로워한다. 비관주의자는 언어습관도 부정적이며 매사를 안티적인 입장에 선다. 그래서 늘 불만족스럽고 우울한 상황이 지속된다. 아무리 혼자서 낙관적으로, 긍정적으로 변하려고 노력해도 거의 효과가 없다. 본인 혼자만의 노력으로 애쓰지 말고 구체적이고 적합한 ‘치료’를 함께 해야 한다.

      병의 근원을 다스리는 한방 치료와의 병행은 매우 효과적인데, 대개 한의원에서는 우울증을 홧병의 범주로 보고 치료한다. 우울증과 홧병은 증상이 매우 비슷하다. 양가슴사이에 있는 전중혈을 눌러보아 심한 통증이 느껴지면 홧병이 있는 것이고, 이러한 증상이 진행되어 우울증으로 되는 수가 많다.

      한의원에서 진료를 하다보면 우울증 환자에게는 몇가지 공통점이 있다.

      첫째, 여러 병원을 전전하면서도 병이 낫지 않는다.
      둘째, 치료 시 본인이 호전되고 있는 것을 잘 못 느낀다.
      셋째, 눈빛이 불안정하고 홧병이 있다.
      넷째, 우울증이라고 말하면 깜짝 놀란다. 전혀 몰랐었다고 한다.
      다섯째, 환절기와 갱년기에 특히 증상이 심해진다.

      여기에는 필자 나름의 치료 비법이 있다. 우울증 환자의 대부분은 불면증이 있다. 불면증만 잘 치료해도 절반 정도는 좋아진다. 불면증에는 뒷목 경혈에 약침 치료를 하거나, 화를 식혀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청심환 복용이 효과적이다. 평소에 산조인차를 즐겨마시는 것도 좋다.

      또 신경성 위염을 치료하면 우울증이 많이 개선되는데, 신경성 위염 치료는 매우 어려운 케이스 중 하나다. 환자 스스로가 신경이 너무 예민하여 부정적인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인데, 이때는 지속적으로 유순하고 편안한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을 안정시키고 양기를 회복하는 향부자팔물탕 복용과 칠정약침 치료를 시행하고, 대추차도 효과적이다.

      사상의학의 창시자 이제마 선생은 희로애락이 조화롭지 못하면 질병이 생긴다고 했다. 우울증이 바로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의 에너지가 불균형한데서 생기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희로애락이 조화로울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은 바로 중용의 미덕을 회복하는 것이다.

      기독교에서는 사랑이 가득한 ‘평화(平和)’요, 불교에서는 집착을 없앤 ‘평상심(平常心)’이며, 유교에서는 ‘중용(中庸)’이 희노애락을 조화롭게 한 상태라 말할 수 있다.

      희로애락을 조화롭게 하고 평화로운 평상심을 찾을 수 있도록 본원에서는 ‘마인드힐링’이라는 프로그램을 치료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마인드힐링 프로그램의 첫번째 단계는 자신의 선천적인 본성을 파악하는 것이다. 대뇌활성도를 측정하여 뇌의 활동성 레벨을 알아보고, 칼라테라피와 타고난 오행분석을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해석한다. 칼라와 타고난 오행에는 자신의 욕구와 불만, 현재 상태 등이 여실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두번째 단계는, 후천적으로 형성된 자신의 성격을 여러가지 성격유형검사 등을 통해 분석하고, 환경조건 등을 고려하여 그에 적합한 스트레스 조절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세번째 단계에서는 근본적으로 자신의 사유패턴을 변경하여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명상이나 인식구조변경 훈련 등 마음다스리는 법을 제시하여 준다.

      이렇듯 우울증은 ‘이러다 말겠지’라는 생각으로 쉽게 넘길 일이 아니다. 모든 치료방법과 정성을 총동원하여 반드시 치료해야 할 질병이다.
       


      <글> 이경제 한의원 원장. <그림> ‘기통찬 한의사 이경제의 이침이야기’, 이경제, 2001, 김영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 http://osen.stoo.com/news/html/000/924/393.html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 58
      기통한방

      [기통한방 04] 코가 뚫려야 뇌가 살아나는 이유


      뇌 산소공급은 입이 아니라 코로 숨 쉴때 원활

      뇌기능이 활발해지기 위해서는 뇌로 가는 산소공급이 원활해야 한다. 뇌 산소공급은 반드시 코로 숨쉴 때 가능하다. 입으로만 숨쉬어봐야 거의 뇌로 산소공급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비염이 있어서 코로 숨을 쉬지 못하면 두통이 생기고 피로가 빨리 온다.

      코가 높은 서양인들은 비염이 생겨도 영향을 받지 않지만, 코가 낮은 동양인들은 비염이 생기면 뇌에 산소공급이 크게 부족해진다. 반드시 코로 숨을 쉬어야 뇌기능이 활발해진다. 비염이 있는 학생이라면 반드시 비염을 고치는 것이 최고의 총명치료이다.

      비염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만성 비염이 그것이다.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비염은 주로 환절기에 발생하며 맑은콧물과 재채기가 특징이다. 감기 후유증으로 많이 발생하고 눈밑에 다크써클이 있고,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알레르기는 주로 환경의 변화와 온도차이에 의해서 발생한다.

      병을 고친다기 보다도 알레르기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근본 대책이다.

      첫째, 위산부족을 개선하자. 위기능이 떨어지면 알레르기 비염이 되기 쉽다. 그래서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잘 체한다. 식초(레몬식초, 감식초) 티스푼 하나를 식사 직전에 마시면 위산분비가 촉진되어 소화기능도 개선되고 알레르기 비염도 좋아진다.

      둘째, 체질에 따른 알레르기 개선 한방차를 마시자. 양인 체질(태양인, 소양인)은 모과차, 음인 체질(태음인, 소음인)은 오미자차가 도움이 된다. 하루 800cc 이상을 마셔야 효과적이다.

      셋째, 물마시는 습관을 개선하자. 식전 30분에서 식후 1시간 사이에는 물을 마시지 말자. 이때 물을 마시면 위산의 농도가 묽어져 소화기능이 떨어져 알레르기 비염 증상이 심해진다.

      넷째, 주변의 습도가 중요하다. 습도 50%를 유지해주면서 밀폐된 방안의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주자. 가끔 특이하게 가습기를 틀면 심하게 재채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수돗물에 있는 염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인 경우가 많다. 정수기 물을 사용하거나, 물을 끓인후 식혀 사용하도록 하자.

      만성비염
      대개 급성 비염에서 원기허약으로 만성비염으로 진행된다. 비염의 3대 증상은 콧물, 코막힘, 재채기다. 만성비염은 주로 코막힘이 심하다. 만성비염 환자의 공통점은 뒷목이 굳어있다. 뒷목이 굳으면 코가 막히게 되어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

      뒷목을 풀기 위해 엄지손가락에 있는 소상혈을 무통사혈침으로 사혈하거나 귀에 있는 뒷목점에 스티커침을 붙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만성비염은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해야 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필요로 한다.

      만성비염에는 다음과 같은 한방처방이 도움이 된다.

      양인 체질(태양인, 소양인)은 통비환, 형방패독산, 음인 체질(태음인, 소음인)은 소청룡탕, 쌍화탕이 도움이 된다.

      <글> 이경제 한의원 원장. <그림> ‘기통찬 한의사 이경제의 이침이야기’, 이경제, 2001, 김영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 57
      기통한방

      [기통한방 03] 술꾼들은 안다, 나만의 숙취해소 비결


      술을 마시고 생기는 숙취의 고통은 알콜대사 과정에 생기는 독 때문이다. 숙취로 나타나는 증상들은 두통, 근육통, 설사, 갈증, 피로, 메스꺼움 등이다.

      숙취 해독은 한토하(汗吐下) 삼법으로 치료한다.

      첫번째, 한(汗). 땀을 빼는 해독법이다. 과도한 음주 후에 사우나와 찜질방에서 땀을 빼서 피로를 풀자. 이때 주의사항은 물을 마시면서 땀을 빼는 것이다. 술을 마시면 탈수가 생긴다. 소주 대여섯잔에 해당하는 알콜이면 몇시간내에 1리터 정도의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같은 탈수는 갈증, 피로, 두통과 같은 증상을 만든다. 그래서 충분한 물을 마시며 사우나를 즐기는 것이 해장 사우나의 핵심이다.

      두번째, 토(吐). 술마시고 오버이트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있는 토하는 방법은 즉각적인 효과가 있다. 물론 자주 하게 되면 역류성식도염을 유발하여 몸에 해롭다. 하지만 심하게 체했거나 속이 거북할 때는 토하는 것처럼 빨리 효과를 보는 것도 없다. 토하고 난 후에 이온음료나 꿀물로 자연스럽게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

      세번째, 하(下). 설사하는 방법이다. 설사는 몸의 독소와 노폐물을 빨리 배출하는 방법 중의 하나이다. 설사 후에는 죽을 먹거나 담백한 해장국(복맑은탕, 조개탕)으로 속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응급해장치료법 - 십선혈 사혈하기
      음주 후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났을때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응급사혈법이다. 무통사혈침으로 열손가락의 끝에 있는 십선혈을 따준다. 그러면 한두 손가락에서 피가 줄줄 나온다. 놀랄거 없다. 그만큼 기가 막혀있었던 것이 뚫리는 것이다. 대여섯번 정도 짜주면 두통도 없어지고 속도 편해지고 눈도 밝아진다.

      이 방법은 술마시다 인사불성이 된 사람에게도 크게 효과적이다. 필자는 음주후 흐느적거리던 사람들을 응급 사혈법으로 정신을 차리게 해 집에 가게 한 적이 많다.

      체질에 맞는 해장국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해장국 베스트 3는 ① 콩나물국 북어국 ② 라면 ③ 선지해장국이다. 콩나물은 알콜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북어는 몸살을 풀어주는 데 좋다. 라면은 얼큰한 스프때문에 해장되는 느낌을 받는다. 선지해장국은 당장 필요한 아미노산을 보충한다.

      해장국은 대개 두타입으로 나눌 수 있다. 양인 체질(태양인, 소양인)은 복맑은탕, 시원한 조개탕이 좋고, 음인 체질(태음인, 소음인)은 콩나물국, 선지해장국으로 얼큰하게 숙취를 푸는 것이 좋다. 매운 기운은 음인에게 좋고, 담백한 기운은 양인에게 좋다.

      해장에 좋은 한약, 한방차
      1. 칡차-칡은 몸살을 풀어주고 몸을 가볍게 만들고 숙취를 해독하는 데 효과적이다.
      2. 녹차-양인 체질에게 좋으며 두통으로 인한 숙취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3. 꿀물-즉각적으로 당분을 보충하여 정신을 차리게 한다.
      4. 모과-구토후 속이 쓰릴 때 효과적이다.
       


      <글> 이경제 한의원 원장. <그림> ‘이경제의 건강보감’, 이경제, 2002, 김영사.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보기 :http://osen.stoo.com/news/html/000/908/420.html
      5점
      대표 관리자 | 2019-05-24
    내용 더보기

        prev next



          앗! 화면폭이 너무 좁아요.
          브라우져의 사이즈를 더 늘여주세요~

          좁은 화면으로 보실 때는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쇼핑을 즐기실 수 있어요~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
             

            고객센터

            계좌정보

            • 예금주
            • 타이머오늘도 열심히
            • 타이머셋팅까지 완벽하게
            • 타이머사이즈 변경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