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금), 래오이경제와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암미 다문화센터에 다문화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암미 다문화센터 김영애 센터장님과 구세군 희망나누미 신유미 과장이 참석하여 진행된 본 전달식에는, 래오이경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황제 홍삼 진스틱 40박스가 후원되어 남양주 지역 내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9년부터 공동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래오이경제와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매월, 도움을 필요로 하는 기관과 단체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인연이 닿은 암미 다문화센터는 국내의 외국인 노동자들과 다문화 가정들에게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암미 선교회의 부설로 세워진 기관으로 한국어 교육 및 한국사회 이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다문화 사회복지 혜택을 제공해 한국 사회로의 정착을 도모한다.

이번 전달식과 관련하여 래오이경제 대표이자 한의사 이경제 원장은 “항상 적재적소에 물품 후원을 위해 힘써주시는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님과 김진옥 팀장님, 실무를 담당하는 신유미 과장님께도 감사드리며, 외국인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들에게 꾸준히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암미 다문화센터 김영애 센터장님께도 존경의 마음을 표현한다."라며, “앞으로도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함께 나눔과 사랑을 베푸는 기업가이자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판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약물중독인 가정의 지원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