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우리나라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이나 진실한 마음을 전할 때, 그 사람의 식사와 건강을 챙기는 것이 참 보편적이죠. “밥은 먹었니?”가 인사가 된다거나, “다음에 밥이나 한번 먹자!”처럼 그 사람과 함께 먹는 것, 건강하게 사는 것에 대한 마음이 담겨있는 따뜻한 문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와 ㈜래오이경제가 물품기부를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소외된 우리 이웃들, 건강을 챙겨야 하지만 바쁘고 힘들어 그럴 수 없는 분들을 위해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함으로써 그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 마켓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의 일자리 지원, 소외이웃의 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면 할수록 사회의 일원이 되어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