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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적(食積)이란?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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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06-03 14: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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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619

식적(食積)이란?



‘먹은 것이 쌓여있다’는 의미로, 우리 몸 속에서 이미 소화되어야 할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고 쌓인 노폐물과 가스 증을 말합니다.

소화불량, 더부룩함, 잦은 트림, 불쾌함,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하죠. 이는 결국 소화기능이 저하된 데 원인이 있습니다.

이경제 원장은 ‘무엇을, 어떻게, 언제 먹어야 하느냐’의 관점에서 환자들의 생활습관 교정지도와 함께

침, 약침, 식적을 분해, 배출하는 한의학적 접근과 처방을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 자가 식적 테스트


배꼽 주변에 큰 원을 그려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단단하게 뭉치거나 빵빵한 느낌이 있는 곳이 있다면, 그 곳에 식적이 있습니다.

가스 형태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고, 장이 긴장되어 단단한 형태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 항목 중 본인의 사례를 체크해 보세요.


위 10가지 항목 중 본인의 증상에 해당하는 것이 3가지 이상이거나, 같은 증상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식적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식적은 장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비정상적인 상태이긴 하지만, 그 자체로 심각한 질병은 아닙니다.

단, 같은 증상이 오래 지속되어 우리 몸의 균형이 흐트러진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피로, 어깨와 목결림, 무기력, 피부트러블, 운동 후에 더 피곤해지는 현상, 몸의 붓기, 알러지, 아토피 등 여러 증상을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식적의 한의학적 치료방법



1) 식적 해소침 : 복부침, 사관침(합곡, 태충, 내관, 공손)을 통해 식적이 분해되어 배출되는 효과를 봅니다.

2) 식적 분해 이침: 복부의 운동과 위장, 대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혈행을 개선합니다.

3) 식적 분해 약침 : 장 운동을 촉진하고 식적을 분해하는 약침요법으로 근본적으로 식적을 제거합니다.

4) 장해독 비비환 : 식적을 분해하여 근원적으로 장을 해독하는 비비환과 증상에 맞는 식적분해 한약으로 완전한 장운동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5) 식적 해소 탕약 : 각종 미네랄과 올리브 농축액이 첨가된 전통원료와 천연 약재의 한약을 함께 처방합니다.



올바른 식생활 습관



1) 물 섭취

 : 하루 2리터 가량의 미지근한(실온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식사전 30분~식사후 1시간 동안은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 속 위산이 물에 희석되어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은 소장과 대장에 영향을 끼치게 되며, 이것이 바로 식적의 원인이 됩니다.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 대장으로 밀려들어가면 장내 화학작용이 불안정해지며 유해한 가스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 가스들은 방귀로 분출되기도 하고, 이상한 소리, 배를 불룩하게 하거나 잦은 트림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몸에 이로운 효소와 유산균 섭취

: 장내에 기생충, 곰팡이 등 유해세균이 서식하고,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유산균이 살지 못하게 되면 장 환경을 망칠 뿐 아니라, 독소를 생산하여 간에도 영향을 줍니다.

유산균이 없으면 음식물에서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흡수하거나 생산하지 못해서 영양의 불균형상태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장의 내벽이 손상되어 음식물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뿐 아니라, 장벽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완벽하게 소화가 되지 않은 거대세포(macromolecule)가

흡수되어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킵니다.

장의 소화 기능을 돕고 유익균을 증식할 수 있는 음식물이나 영양제 등을 섭취하여 장 기능을 보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습관 개선

: 식적은 우리 몸 안에서 독소를 발생시켜 만성피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과식, 과음, 불규칙한 식사, 식사 중에 많은 양의 물 섭취, 편중된 영양소 섭취-를 개선하는 것이야 말로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식적과 관련한 Q&A



1) 과식과 식적은 관련이 있나요?

: 과식은 소화기능을 넘어서는 식사를 하여 위장기관에 부담을 줍니다. 남은 음식이 소화가 되지 않아 식적으로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과식 후에 식초 한큰술을 섞은 생수를 반컵 드셔도 좋고, 식이섬유가 많은 키위를 하루 3개정도 꾸준히 드시는 것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식적을 부르는 음식이 있나요?

: 주로 기름진 음식과 탄수화물 등이 식적이 되기 쉽습니다. 해조류, 생선, 야채와 과일 류는 비교적 소화와 배출이 잘 되어 식적이 되는 경우가 적습니다.


3) 식적과 변비는 어떻게 다른가요?

: 위장과 식도의 식적은 신물올라옴, 트림, 체하는 증상 등으로 나타나며, 소장의 식적은 복부팽만과 식곤증 등을 유발합니다.
  대장의 식적은 변비와 설사가 됩니다. 변비는 바로 대장의 식적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4)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도 식적이 생기나요?

: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장 내 가스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부팽만감이 생기고 과민성 대장 증후군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요.

  소장과 대장에 가스 형태의 식적이 생기며, 이것이 간에 부담을 주어 피로감이나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5) 관장을 하면 식적이 사라지나요?

: 일시적으로 청소는 가능합니다만, 근본적으로 위와 소장, 대장 모두의 식적을 분해와 배출하는 치료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6) 다이어트를 하며 굶게 되면 식적은 어떻게 되나요?

: 무조건 굶고, 영양소를 불균형하게 섭취하면 기력이 없어서 일시적으로 식적이 사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나중에 음식을 섭취하면 장내 환경이 더욱

          안좋아집니다.

  무조건 굶는 것은 식적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적당히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소식(小食)이 좋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된 키위, 고구마 등이 좋고 미네랄이 풍부한 해조류도 좋습니다.


7) 물을 많이 마시면 식적을 없애주나요?

: 물을 마시는 것은 근본적으로는 식적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 식정 30분-식후1시간에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치료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 입에서 항문까지의 직선 길이가 7m인데, 그 길이를 모두 청소하고 배출하는 기간을 100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이경제 한의원에서는 진료 후 본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한약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진료예약은 02-574-5375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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